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사계절 사랑 나눔」으로 장애인 25가구에 선풍기·냉감 이불 등 전달

김인수 기자
2026-07-29 14:08:14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구리시 제공)



[한국Q뉴스]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7월 28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6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사계절 사랑 나눔’의 하나로 ‘시원한 여름나기’물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긴 장마와 본격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장애인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취약계층 장애인 25가구에 삼계탕과 선풍기, 냉감 이불, 냉감 깔개, 라면 등 여름철 필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60가구에는 여름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이번 나눔이 지역의 장애인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더위와 한파 등 계절별 취약계층 지원을 세심하게 챙겨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미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기후 위기 속에서 장애인 가정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 88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2026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사계절 사랑 나눔’은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지원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과 겨울나기, 설 명절 등 계절별 맞춤형 나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