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이천시보건소와 대한미용사회 이천시지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미용영업주 전문기술 교육이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천시보건소 미용영업주 전문기술 교육’은 미용실을 운영하며 대체 인력이 없어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재충전할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미용영업주에게 최신 유행 미용 전문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기술 교육은 대학 교수 및 대한미용사회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맡아, 미용영업주의 수요가 높은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3월부터 시작된 펌·드라이, 남성컷, 열펌 과정을 60명이 이수했고 현재 4차 컬러 과정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여성컷, 헤어아트, 업스타일 과정 등을 통해 현장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높은 열의 속에서 진행돼 출석률 95.4%를 기록했다.
특히 전체 참여자의 88%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으로 구성돼, 유행 변화가 빠른 미용 업계에서 도태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숙련된 미용영업주들의 남다른 집념을 보여줬다.
교육에 참여한 한 미용영업주는 “혼자 미용실을 운영하다 보니 가게 문을 닫고 기술을 배우러 가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며 “지역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희 대한미용사회 이천시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이천시보건소와 협회가 힘을 합쳐 만들어낸 뜻깊은 결실이다. 이 교육이 불황을 이겨낼 강력한 경쟁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미용업계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미연 이천시보건소장은 “대체 인력이 없어 배움의 시간을 내기 힘들었던 미용영업주들이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전문교육을 통해 기술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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