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학생 ‘미래주역 꿈 찾기’ 진로탐색 캠프 출발 2박 3일간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여

김덕수 기자
2026-07-29 09:00:03




김해 중학생 ‘미래주역 꿈 찾기’ 진로탐색 캠프 출발 2박 3일간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여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시는 29일 오전 7시 30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생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미래주역 꿈 찾기 진로탐색 캠프’발대식을 열고 2박 3일간의 진로캠프 여정을 시작했다.

‘미래주역 꿈 찾기 진로탐색 캠프’는 김해시와 선재장학재단이 중학생 대상으로 공동 추진하는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 처음 시작해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중단했다가 2023년부터 재개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올해 캠프에는 중학생 120명과 대학생 멘토 12명 등 15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서울대, 연세대 탐방을 비롯해 현대모터스튜디오, 국립항공박물관, 서대문형무소 등을 방문하고 문화·과학 체험, 진로로드맵 작성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김해시 출신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과 자신의 진로 경험을 나누며 동행자로서 역할을 해 선후배 간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 첫날 출발에 앞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학생들은 캠프단으로서 진로탐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했으며 자리를 함께 한 선재장학재단 이사단과 정영두 김해시장의 따뜻한 격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한 후 서울행 버스에 올랐다.

정 시장은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과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재장학재단은 김해 한림 출신인 최금식 SB선보 회장이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2016년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김해시와 함께하는 이번 캠프 외에도 모교인 한림중학교 후배들을 위해 매년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