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대덕동은 고양시와 신세계프라퍼티의 후원으로 추진한 ‘2026년 아동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관내 장애아동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하고 KBS ‘동행’ 프로그램과 연계한 민간 후원까지 이어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장애아동과 어머니, 친정 부모가 함께 생활하는 가구로 노후화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장애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대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 과정에서 해당 가구의 어려움을 확인한 뒤 지속적인 상담과 가정방문을 통해 지원 필요성을 구체화했다.
이후 고양시와 신세계프라퍼티에 사업 연계를 적극 건의하며 대상 가구 선정에 힘썼고 도배·장판 교체와 화장실 환경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낡고 위생이 취약했던 생활공간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됐으며 특히 장애아동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 대덕동은 해당 가구의 사연을 KBS ‘동행’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가적인 민간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가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특집 방송을 통해 소개됐으며 지난 7월 25일 방송된 후속편에서는 의료기기와 컴퓨터, 신발,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이 전달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번 사례는 공공의 복지서비스와 민간의 나눔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이은정 대덕동장은 “도움이 절실한 아동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민간 자원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