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가족센터, 2026년 결혼이민자 친정방문 지원사업 시행

친정방문으로 오랜 그리움 달랜다

김덕수 기자
2026-07-28 13:20:54




창녕군가족센터, 2026년 결혼이민자 친정방문 지원사업 시행 (창녕군 제공)



[한국Q뉴스] 창녕군가족센터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9박 10일간 ‘2026년 결혼이민자 친정방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베트남과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5가정, 총 21명이 선정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왕복 항공료와 기타 경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시간적 어려움으로 장기간 고향을 찾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에게 가족과 재회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친 마음을 회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 결혼이민자는 “오랫동안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만나지 못해 늘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동명 센터장은 “이번 친정 방문이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