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책임징수’ 강화로 재정 공백 최소화

도,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7-28 14:00:13




부서별 책임징수’ 강화로 재정 공백 최소화 (충청남도 제공)



[한국Q뉴스] 충남도가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 책임징수’를 강화한다.

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 등 자주재원 확충을 통한 재정 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체납액 관리 비중이 높은 15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체납 현황과 원인을 분석하고 연말까지의 징수 목표와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와 체납 발생 원인별 맞춤형 징수방안, 부서별 협업 강화 방안 등도 중점 논의했다.

도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과 부서 책임징수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체납액 발생부터 사후관리까지 부서별 책임성을 높여 이월체납액을 집중 정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징수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세외수입은 도민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부서장이 체납 관리의 최종 책임자라는 인식을 갖고 체납 원인별 맞춤형 징수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책임 있는 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