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 더위보다 먼저 찾아가는 안부 한마디

이재이 면장, 18개 경로당 방문해 현장 소통 강화

김상진 기자
2026-07-28 13:32:13




신전면 무더위쉼터 (강진군 제공)



[한국Q뉴스] 강진군 신전면이 지난 23일부터 관내 18개 마을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운영 상황과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위쉼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 환경과 시설 운영 실태를 살피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재이 신전면장은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장시간 폭염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 섭취, 무더운 시간대 휴식,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주변에 알리기 등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아울러 각 경로당의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실내 온도 유지 상태, 시설 청결 관리, 비상연락망 비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썼다.

현장에서 확인된 불편 사항은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신전면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농업인, 야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이 신전면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불편 사항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