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주시는 지난 27일부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신축 매입한 평화동 청년만원주택 ‘청춘 별채’의 첫 입주가 시작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를 시작한 ‘청춘 별채’는 완산구 평화동에 조성된 신축 청년임대주택으로 총 24호 규모이다.
시는 지난 3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선정된 청년들과 입주계약 절차를 마치고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평화동 신축 청춘 별채는 모든 세대에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탑 등 1인 가구 생활가전을 갖춰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하다.
또, 1층에는 공동 세탁실과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입주한 청년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관련, 청춘 별채는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보증금 50만원, 월 임대료 1만원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전주시 대표 청년 주거지원 사업이다.
시는 현재 이번 평화동 신축 주택을 포함해 11개 주택 141호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기존매입 주택의 퇴거세대에 대한 리모델링 보수공사를 완료하고 22호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이후 입주신청은 공고문에 기재된 별도 신청기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 주거 수요에 맞춘 전주형 주택을 지속 확보하고 기존 주택의 시설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청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영숙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청년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청년이 전주에 머물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하고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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