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평택시 서탄농민상담소는 지역 현장의 실정에 맞는 실증시험을 매년 실시했다으로써 농민상담소와 지역 농업인의 원활한 농업 현장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증 실험의 과정과 결과를 통해 농가 교육 및 영농 기술 지도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 2026년은 서탄면 벼 재배 필지 16개소를 대상으로 ‘규산 성분 시비에 따른 벼 생육 및 수량성 비교 실증시험’을 추진 중이며 벼 이앙기와 출수기에 나눠 각각 규산 성분을 투입한 논과 투입하지 않은 논을 비교해 벼 생육과 수량성의 차이가 어떻게 달라지는 가를 확인하고자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이앙기에 맞춰 규산질 비료를 1차 살포했고 이번 7월 25일은 벼 출수기를 맞아 드론을 활용한 액상 규산을 시험구 필지에 살포했다.
규산은 벼의 결실과 안전한 수확을 결정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벼는 질소보다 규산을 훨씬 더 많이 흡수하는 대표적인 규소 축적 작물이라 벼의 보약이라고도 불린다.
특히 이앙기에 투입된 규산 성분은 볏대를 튼튼하게 자라게 하고 출수기에 투입된 규산 성분은 광합성의 효율을 높여 탄소동화작용을 활발히 함으로써 등숙률과 천립중이 올라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탄농민상담소는 규산 성분의 효과가 실제 농업 현장에서 어떻게 발현되는 가를 직접 실증해보고 이를 통해 도출된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농업인의 현장 지도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역농업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현장 문제를 발굴해 실증시험을 통해 더 실효적인 농가 맞춤형 현장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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