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신규 위원 위촉으로 인구정책 추진 기반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7-28 10:00:07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진주시는 한국맥도날드와 지난 2024년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진주고추크림치즈버거’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년 이상 ‘대한민국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진주고추의 우수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수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대기업과의 협업이 지역 농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대기업과 지역 농가가 지속해서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품질 원료 농산물 공급과 다각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주시는 28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인구정책 기본조례’ 제7조에 따라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는 지역 여건에 맞는인구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주요 인구정책의 추진방향과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신규 위원 9명을 포함한 총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진주시 인구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과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받고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인구 유입과 정착 지원, 가족친화 환경 조성, 청년층의 지역 정착 지원 등 진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