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학생건강교육센터, 여름방학 맞아 아동복지시설 학생들과 ‘행복한 하루’ 운영

요리·유리병 정원·건강체험으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특별한 하루

김덕수 기자
2026-07-28 10:11:48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28일과 30일 전국 최초 체육·보건·영양 통합 건강교육기관인 학생건강교육센터에서 도내 아동 복지시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색 프로그램‘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행복한 하루’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학생들에게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삼신늘푸른동산 과 엘림새싹누리 학생 및 관계자 100여명이다.

이날, 학생들은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는 요리 활동, 자연과 교감하는 유리병 정원 만들기, 학생건강교육센터의 체험 시설을 활용한 체육·보건 체험활동 등에 참여한다.

요리 활동은 학년 수준에 맞춰 저학년은 치즈와 피자 만들기, 고학년은 제철 채소와 과일을 활용한 샐러드와 촙스테이크 만들기로 진행하며 유리병 정원 만들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다양한 학생건강교육센터의 체험 시설을 활용한 건강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즐겁게 건강의 가치를 배우도록 할 계획이다.

학생건강교육센터는 전국 최초로 체육·보건·영양을 융합한 건강체험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47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단위 체험교육을 넘어 아동복지시설 학생들에게 건강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교육복지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병도 교육감은“이번 ‘행복한 하루’ 가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자신감을 선물하고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교육의 출발점을 학생의 건강과 행복에 두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