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습하고 덥한 장마철을 맞아 홀로 대형 이불 빨래를 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 환경과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동두천시 8개 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눅눅해진 이불 빨랫감을 수거한 뒤,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뽀송뽀송해진 이불을 다시 전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방문해 부녀회원들과 함께 이불을 밟아 세탁하고 건조 작업까지 손을 보태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철 장롱 속 눅눅한 이불 때문에 고생하셨을 어르신들이 깨끗해진 이불을 받고 기뻐하실 모습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비가 오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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