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파주보건소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협력해 ‘2026년 요양병원 감염관리자문·상담’을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에 위치한 요양병원 10개소의 감염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점검·개선해 의료 관련 감염 발생을 예방하고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파주보건소를 중심으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참여해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기술 지원과 현장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자문·상담 분야는 △감염관리 조직 및 운영 체계 △손 위생 관리 △삽입기구 감염관리 △다제내성균 관리 △소독 및 멸균 △시설·환경·세탁물 관리 △의료폐기물 관리 등 감염관리 전반을 포괄한다.
전문가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고 1차 점검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감염관리 전담 인력 교육 이수 여부, 손 위생 수행률 점검, 주사제 관리, 멸균기 관리, 환경 표면 소독, 세탁물·의료폐기물 분리 관리 등 세부 항목을 체계적으로 확인해 기관별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7월에는 요양병원 3개소에 대한 현장 자문·상담이 실시됐으며 나머지 7개소도 일정을 확정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미참여 기관과 2025년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감염증 신고 상위 기관 등을 우선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요양병원은 고령자와 기저질환자가 다수 입원해 있어 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지역책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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