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름나기, 정신요양시설 폭염 선제대응 총력

폭염 장기화 대비 정신요양시설 ‘마음편한집’ 현장점검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7-27 16:10:12




보건복지부



[한국Q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 27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마음편한집’에 이선영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이 방문해 정신요양시설의 폭염 대비 안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정신요양시설은 고령·만성 정신지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이 다수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세심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정신요양시설에 냉·난방비를 포함한 관리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정신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증·개축, 개보수, 장비보강 등의 기능보강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시설 내 냉방·환기 상태, 온열질환 예방체계,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후 시설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폭염 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입소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빈틈없는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정신요양시설은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회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지역사회 기반시설이다”며 “복지부도 폭염 상황에서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