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버스 운전 근로자 대상 ‘혈관 건강홍보관’ 운영

삼흥고속 근로자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펼쳐

김덕수 기자
2026-07-27 09:25:59




공주시, 버스 운전 근로자 대상 ‘혈관 건강홍보관’ 운영 (공주시 제공)



[한국Q뉴스] 공주시는 지난 24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삼흥고속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여름철 야외 근무 등으로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버스 운전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고혈압·당뇨병 등 선행 질환의 조기 발견과 사전 예방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는 공주종합버스터미널 내 건강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삼흥고속 근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측정 및 1:1개인별 맞춤 상담 △‘자기혈관 숫자알기’핵심 슬로건 홍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 보건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 참여자들에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련 안내서와 함께 칫솔 세트, 비타민 젤리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해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적극 독려했다.

이정아 건강관리과장은 “시민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는 버스 운전 근로자의 건강은 시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며 “앞으로도 사업장 근로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공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