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민도예대학 5기생 15명 배출4개월간 분청도자 완성 시민도예가로서 첫걸음

김덕수 기자
2026-07-24 08:49:02




김해시민도예대학 5기생 15명 배출4개월간 분청도자 완성 시민도예가로서 첫걸음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김해시민도예대학 제5기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시민도예가 15명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해시민도예대학 5기 과정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도자 이론을 비롯해 성형, 유약 시유 등 도예의 기초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수강생은 4개월간의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도자 작품을 완성하며 시민도예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 수강생은 “김해 대표 문화유산인 분청도자기를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기 수강생들이 교육 기간 동안 제작한 작품 200여 점은 오는 8월 2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처음’ 으로 전시된다.

도예를 처음 시작한 시민수강생들이 흙을 빚으며 성장한 과정과 창작의 즐거움을 담아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시민도예가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김해시민도예대학은 시민들이 분청도자를 배우고 체험하며 지역의 도자문화를 이해하는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도예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