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청소년박물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청소년 해설사들이 8월 8일부터 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본격적인 전시 해설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박물관학교는 2025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박물관의 기획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 유물을 관람객에게 설명하는 해설사 양성 교육과 실제 전시 해설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시립박물관은 답사 활동을 포함한 총 11회차의 청소년 해설사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했으며 11일 총 24명의 청소년이 양성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한 24명의 청소년 해설사는 8월 8일부터 12월까지 매월 격주 토요일마다 상설전시실에서 정기 해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해설 활동은 1층 고대문화실과 2층 역사문화실에서 이루어지며 청소년 해설사들은 자신이 공부한 지역사를 관람객에게 직접 소개하게 된다.
청소년 해설이 진행되는 토요일에는 해설을 들은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박물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설 일정은 매월 초 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해설을 듣고 싶은 관람객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한 뒤, 해당일에 방문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산시립박물관 김정기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경험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는 해설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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