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의원, 유보통합, 현장과 함께 제도 안착 이뤄야

경기어린이집연합회 학술대회 토론자로 참석…유보통합 추진 방향·현장 과제 논의 영아 급식비 지원·아동 대 교사 비율 개선 등 현장 중심 제도 보완 필요성 강조

김인수 기자
2026-07-23 15:24:01




김영희 의원, “유보통합, 현장과 함께 제도 안착 이뤄야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은 21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경기도형 유보통합, 대한민국 영유아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영유아 교육 현장 종사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경기도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영유아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가 주최한 행사로 영유아 교육의 공공성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위원장은 “유보통합이 더 이상 미뤄지지 않도록 학부모와 보육·교육 현장 모두가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관련 법령과 시행령 정비가 진행된 만큼, 이제는 급식비 지원을 비롯한 재정지원 체계와 소요 예산을 구체화해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에서도 유보통합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아동 대 교사 비율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보육교직원이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돌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2024년 9월 대표발의를 통해 0~2세 영아에게도 급식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급식비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어린이집을 다니는 영유아들이 차별 없이 급식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병호 숙명여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경기도교육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등 영유아 교육 현장 종사자,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경기도 보육정책과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해 유보통합 추진 방향과 현장 과제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