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 새마을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실천

무더위 속 정성 가득한 콩국수와 열무자박이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김덕수 기자
2026-07-23 14:33:31




거창군 신원면 새마을회,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실천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 신원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3일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21명의 새마을회원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콩국수와 열무자박이김치를 만들어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21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재료 준비부터 조리, 포장까지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명용 신원면 새마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춘미 신원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신원면에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면 새마을회는 반찬나눔, 김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