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별내면 청학밸리 리조트 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시 관계자와 남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기도 불법촬영 예방교육센터 관계자 등 8명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전문 탐색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범죄에 취약할 수 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시설물 상태도 함께 살폈다.
시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각 시설을 2개월마다 한 차례 이상 점검하고 있으며 연간 1134회의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서지와 다중이용시설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시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생활밀착형 범죄인 만큼 지속적인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경찰과 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기·수시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남양주경찰서와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운영 실태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공공시설의 안정성 확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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