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경천 두물머리 공원 바닥분수 운영…여름철 힐링 공간 제공

8월 23일까지 30일간 무료 운영… 시설 안전 점검으로 '안심 피서지' 조성

김상진 기자
2026-07-23 12:57:40




순창군, 경천 두물머리 공원 바닥분수 운영…여름철 힐링 공간 제공 (순창군 제공)



[한국Q뉴스] 순창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군민들을 위한 수변 휴식공간을 운영한다.

군은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순창읍 남계리 두물머리 공원 내 바닥분수 물놀이 수경시설을 올해 처음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닥분수 운영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한 어린이들과 군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피서공간을 선물하고 경천 일대를 명품 친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30일간이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아이들의 안전과 시설 과열 방지를 위해 30분 단위로 가동된다.

단, 시설 점검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점심시간과,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한 정기 물 교체 및 시설 정비가 진행되는 매주 월요일은 휴무한다.

특히 군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주 이용객인 만큼 정기적인 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경천·양지천 친수공간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두물머리 바닥분수가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도심 속 힐링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용객들께서도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 안내와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