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하반기 209억원 정리 목표로 체납액 징수활동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7-23 12:51:59




창원특례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2026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액 408억원 달성을 위해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동안 211억원을 정리했으며 하반기에는 209억원 정리를 목표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 동안 △ 문자, 우편, 모바일 전자고지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한 체납안내 및 납부 홍보 △ 부동산, 예금, 급여 등 압류 및 추심, 공매 △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및 공매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예금·주식·가상자산 등 금융자산에 대한 체납처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법원공탁금, 태양광발전전력 매출채권 등 신규채권에 대한 체납처분도 진행한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시·구 합동 징수기동반이 현장을 방문, 생활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납부 독려를 이어가며 이와 함께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출국금지 등의 강도 높은 제재 방안도 추진한다.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안내, 체납처분유예 등을 통해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는 등 체납자별 탄력적인 징수활동을 병행한다.

정점주 세정과장은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하시는 시민들과의 형평성을 지키기 위해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해 체납액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시 재정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