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화순군은 스마트팜 운영 농가의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운영 농가 대상 시스템 유지·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최적화하는 첨단 농업기술이다.
ICT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확한 데이터 관리는 생산성과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에 화순군은 총사업비 1천만원을 투입해 관내 스마트팜 운영 농가 5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센서와 제어장치 등 노후화되거나 고장 난 ICT 시설의 유지·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유지·보수 완료 후 ‘ICT 융복합 확산농가 통합정보 모니터링 시스템’과의 데이터 연계 여부와 실시간 모니터링 상태까지 점검한 뒤 사업을 마무리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데이터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화순군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농가 가운데 ‘ICT융복합 확산농가 통합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에 등록해 데이터를 연계하고 있는 농가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7월 29일까지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은 시설 설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데이터 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스마트팜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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