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경기도 ‘런투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상지 선정

금광호수·금북정맥 연계한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추진

김인수 기자
2026-07-23 12:38:22




안성, 경기도 ‘런투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상지 선정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안성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런투어 사업의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금광호수와 금북정맥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1박 이상 체류형 상품이 개발될 예정이다.

런투어는 지역의 관광자원과 러닝을 결합한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발굴하고 전문 플랫폼을 통해 판매·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도내 10개 런투어 코스를 개발·지원한다.

안성은 체류형 상품 조성에 필요한 숙박 여건과 금광호수·금북정맥 등 우수한 자연관광자원, 트레일러닝 특화 콘텐츠 운영 가능성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안성시는 금광호수 일원을 활용한 ‘금광호수 런트립’과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를 활용한 ‘금북정맥 트레일’을 제안했다.

금광호수 런트립은 수석정수변화원, 혜산정, 하늘전망대, 청록뜰 등을 연결해 금광호수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북정맥 트레일은 칠장사에서 옥정재와 엽돈재로 이어지는 국가생태문화탐방로를 활용해 자연과 역사·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향후 수행기관인 문카데미는 안성시가 제안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숙박·음식점·카페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1박 이상 체류형 상품을 개발한다.

또한 런투어 전문 플랫폼인 클투를 통해 상품을 판매·홍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경기관광공사 및 수행기관과 협력해 지역 관광자원 연계, 행정 지원,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성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