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온열질환 발생 동향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7-23 10:18:44




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관내 응급실 운영 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 내원자 중 폭염으로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발생 현황을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 간으로 보고한다.

이를 바탕으로 온열질환 발생 추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환자 발생 및 조치 대응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고성군보건소에서는 주중과 주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안전관리과와 연계한 일일 보고체계를 운영해 폭염 대응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다.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정보공유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온열질환 발생 동향을 상시 관리하고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고 강도가 높아지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응급실감시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온열질환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만성질환자,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은 한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생활화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