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도서관, 일상에 쉼을 더하는 ‘열린음악회’ 운영

오는 25일 오후 2시 크로스오버 공연팀 ‘베리밤’의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무대 마련

김상진 기자
2026-07-23 10:14:5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전주시 효자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도서관 2층 카페 로비에서 올해 두 번째 ‘열린음악회’ 공연인 ‘베리베리’를 개최한다.

효자도서관 열린음악회는 지역 청년 예술인과 협업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꾸준히 운영되며 효자도서관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열린음악회는 지난 6월 어쿠스틱 듀오 ‘느린 날’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7월 공연에는 소프라노와 첼로 클래식 기타 연주로 구성된 4인조 크로스오버 공연팀인 ‘베리밤’ 이 무대에 오른다.

베리밤은 이날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조화롭게 구성한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효자도서관은 이어 △가야금 중주팀 ‘드리락’의 ‘선율 따라 바람 따라’△피아니스트 박성수의 ‘책장 사이로 흐르는 음악’ △현악 앙상블 ‘디네트’의 ‘래그타임 클래식’ 공연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효자도서관 열린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에서 일상 속 작은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악과 피아노, 클래식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