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 부패 방지 집합교육 실시…청렴 문화 확산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7-23 10:19:49




광주시, 공직자 부패 방지 집합교육 실시…청렴 문화 확산 강화 (광주시 제공)



[한국Q뉴스] 광주시는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직자 부패 방지 집합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5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교육에는 박관열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승진자, 신규 공직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과 갑질 예방을 주제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안영진 변호사는 개그 프로그램에 등장한 갑질 장면을 사례로 활용해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행위를 설명하고 실제 발생한 사건을 바탕으로 공무원이 유의해야 할 행동 기준과 예방 방안을 전달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과 공직윤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시장은 “청렴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동료를 배려하고 부당한 관행을 바로잡는 우리의 일상 속에 있다”며 “'일할 맛 나는'광주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