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교육 실시

식중독 예방·청렴문화 확산으로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

김덕수 기자
2026-07-23 06:54:12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자와 종사자 9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청렴한 납품문화 확산과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제도 안내, 청렴 동영상 시청을 통해 청렴의식을 높였으며 학교급식 식재료의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 교육, 향기와 함께하는 힐링 특강을 운영했다.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변정근 강사는 학교급식 식재료 운반자와 배송차량의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및 이물질 혼입 예방관리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위생관리 방안을 안내하며 납품업체 관계자들의 위생관리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어 차연힐링명상센터 강미경 대표는 향기와 함께하는 힐링 특강을 통해 향기테라피를 활용한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 방법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이 건강한 업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했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위생관리와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식재료 공급 단계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학교급식의 안전은 식재료를 공급하는 납품업체의 철저한 위생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납품업체에서도 위생관리와 식품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라며 충북교육청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