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제3차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21~22일 주민 의견 사업 2건 현장실사 후 심의

김인수 기자
2026-07-23 06:53:10




용인특례시 수지구, 제3차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개최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2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3차 수지구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 수지구 지역회의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주민의견 사업 2건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했다.

이날 심의한 사업은 죽전동 930번지 일원 버스정류장 주변 보행환경 개선 사업과 죽전동 1456번지 현암초 일원 상습 결빙 구간 차양 설치 사업 등 2건이다.

검토한 사업은 오는 8월 열리는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 상정된다.

이후 예산 부서 검토, 시의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위원들은 지난 21일 사업 대상지 2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김완중 위원장은 “위원들이 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선정된 사업이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논의한 것은 주민참여예산의 취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며 “선정된 사업이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부서 및 시의회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