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사고 막는다’ 고양시, 급경사지 현장 안전점검 실시

위험지역 3개소 방문, 균열·배수시설 관리·낙석 가능성 집중 확인

김인수 기자
2026-07-22 15:02:08




‘집중호우 사고 막는다’ 고양시, 급경사지 현장 안전점검 실시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급경사지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21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개소로 시설별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점검반은 △급경사지의 사면 상태와 균열 발생 여부 △배수시설 관리 상태 △낙석 및 토사 유실 가능성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약화와 사면 붕괴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춰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박원석 제1부시장은 재해 위험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정비 및 퇴적물 제거 △사면 보수·보강 △낙석 방지시설 등 안전시설물 점검·정비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유지에 위치한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대책 방안을 강구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우기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급경사지 붕괴와 토사 유실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안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철저한 시설 관리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