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가좌4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334필지, 15만 540.9㎡ 지적 재조사로 경계 확정…토지 이용 가치 향상

김인수 기자
2026-07-22 14:48:36




경기도 고양시 시청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가좌4지구 334필지, 15만 540.9㎡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1일 완료 사실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새롭게 측량해 토지 경계를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구는 가좌4지구를 대상으로 현황 측량과 토지소유자 의견 수렴,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불규칙한 토지 경계를 정형화하고 건축물이 인접 토지 경계를 침범하는 저촉 문제를 해소했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 간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재산 가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새롭게 확정된 경계를 지적공부에 등록하고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 관련 공부를 정리할 예정이다.

또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거쳐 조정금을 산정하고 지급·징수하는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좌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토지 경계를 바로잡아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