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정읍시가 농촌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가구당 최대 650만원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농촌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농촌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과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진행한다.
총사업비는 2789만원으로 국비 80%와 시비 20%를 투입하며 올해 상반기에 지원 대상 5가구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다.
선정된 가구에는 최대 650만원 범위에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주택의 노후도와 불량 상태를 살펴 실제 필요한 공사를 진행한다.
가구별 여건에 따라 창호를 보수하거나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등 맞춤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은 주거복지 전문기관인 다솜둥지복지재단과 역할을 나눠 추진한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수혜 가구를 발굴·선정하고 사업비를 부담한다.
재단은 지역 봉사단체 선정과 관리, 공사 추진, 사업비 정산 등 사업 전반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 온 농촌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며 “다솜둥지복지재단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농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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