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마음을 보듬다 청년 정신건강 증진 위한 심리지원 호응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건강 회복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7-22 10:48:59




청년들의 마음을 보듬다 청년 정신건강 증진 위한 심리지원 호응 (논산시 제공)



[한국Q뉴스] 논산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운영 중인 ‘2026년 청년심리지원 프로그램’ 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7월 말까지 총 31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싱잉볼 명상 △공감토론회 △배드민턴 △퍼스널컬러 진단 △쿠킹클래스 등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또래 청년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참여 전·후 우울선별검사를 실시해 정신건강 상태의 변화를 확인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과 재가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혼자 해결하기 어려웠던 스트레스와 고민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년기는 다양한 삶의 변화와 도전을 경험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조기 개입과 심리적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일상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청년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를 위해 ‘마음치유, 봄처럼’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