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21일 고양시청에서 6·25 참전유공자인 고 김민호님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워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지만, 전쟁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전수함으로써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전수식에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안병돈 무공수훈자회 고양시지회장, 고 김민호님의 유가족 등이 참석해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훈을 기리며 감사와 추모의 뜻을 함께했다.
고인의 자녀 김진곤씨는 훈장을 전달받은 뒤 “돌아가신 아버지의 공적을 잊지 않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무공훈장을 전하며 고인의 숭고한 공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고 김민호님의 자녀 김진곤님에게 훈장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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