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한 줄에 담은 자립의 꿈… 은평구, 자활사업단 ‘김밥만’ 개점

저소득 주민 자립 지원 위한 외식 분야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7-22 07:57:03




김밥 한 줄에 담은 자립의 꿈… 은평구, 자활사업단 ‘김밥만’ 개점 (은평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지난 21일 저소득 주민의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근로사업단 김밥 전문점 ‘김밥만’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밥만’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가 새롭게 추진하는 외식 분야 자활근로사업으로 저소득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식재료 관리와 조리, 고객 응대, 매장 운영 등 외식업 전반의 실무 경험을 쌓으며 취업과 창업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은평구 통일로 796에 위치한 ‘김밥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오는 31일까지 개점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행사 및 각종 모임 단체 주문도 가능하다.

은평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자활 참여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훈련 기회를 마련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자활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청소·방역·배송·편의점 등 16개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 자활기업을 운영·지원하며 저소득 주민의 취업과 창업, 자립을 돕고 있다.

최민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장은 “'김밥만‘은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김밥만’ 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