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성남시는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관내 모든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6만5450개 시설물의 설치 상태와 표기 정확성, 위치 적정성, 망실·훼손 여부 등을 전수 점검했다.
조사 결과 전체 시설물 가운데 3373개소가 망실되거나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을 연내 순차적으로 보수·교체하고 노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보다 정확한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의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주소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체계적인 정비를 지속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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