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램스,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군위에서 유소년 플래그풋볼 클리닉 성료

LA 램스 풋볼 육성팀과 KAFA 플래그풋볼 코치진이 함께한 특별한 스포츠 교류

김덕수 기자
2026-07-21 16:35:29




LA 램스,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군위에서 유소년 플래그풋볼 클리닉 성료 (군위군 제공)



[한국Q뉴스] 미국 NFL 소속 LA 램스와 대한미식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유소년 플래그풋볼 클리닉이 서울과 군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클리닉은 2026년 7월 18일 서울 강북웰빙스포츠센터, 7월 19일 군위중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양일간 약 200여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LA 램스 풋볼 육성 코치 4명과 대한미식축구협회 플래그풋볼 코치진 8명이 함께 참여해 참가자들을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패스와 캐치, 러닝, 플래그 제거 등 플래그풋볼의 기본 기술부터 팀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훈련과 게임까지 직접 체험하며 플래그풋볼의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미국 현지의 플래그풋볼 지도 프로그램을 국내 유소년들에게 소개하고 KAFA 코치진이 함께 지도에 참여함으로써 국제적인 지도 방식과 국내 지도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대한미식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클리닉은 세계적인 NFL 구단인 LA 램스와 함께 국내 유소년들이 플래그풋볼을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플래그풋볼이 국내에서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제 교류와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플래그풋볼은 태클 대신 상대 선수의 허리에 부착된 플래그를 제거하는 비접촉 방식의 스포츠로 안전성과 접근성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학교 및 지역 클럽을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