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참여부터 맞춤형 지원까지…진화하는 ‘안양형 청소년 정책’

청소년 이용 45만 명·공모사업 80건 선정…청소년 성장 기반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7-21 13:12:38




청소년 이용 45만명·공모사업 80건 선정…청소년 성장 기반 강화 (안양시 제공)



[한국Q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2026년 상반기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청소년 참여와 성장, 맞춤형 지원을 아우르는 정책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상반기 10개 시설에서 총 55만 9615명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이 가운데 약 81%인 45만 3021명이 청소년으로 나타나는 등 청소년 중심 공공서비스를 확대했다.

청소년 성장 플랫폼 역할 강화 재단은 8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을 중심으로 시설 모니터링, 정책 제안, 기관장 간담회, 지역사회 캠페인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참여를 활성화했다.

또한 학생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258개 학생동아리의 자율활동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이 정책과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생성형 AI 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 창작소’, ‘마을 AI 케터’, ‘디지털놀이제작소’등 20여 개 미래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활용 능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했으며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와 연계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배움의 기회도 확대했다.

사회적 가치 실천과 지역 협력 확대 재단은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와 ESG 활동, 문화다양성 교육, 세계시민교육, 디지털 범죄 예방교육,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사회적 가치 실천과 시민 역량을 높였다.

또한 2만620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축제와 우리고장 바로알기, 학교 연계사업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성장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반기 가족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청소년 마음 신속 동행사업을 운영해 집단상담 110가정, 신속 심리상담 연인원 260명을 지원하며 청소년과 가족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확대했다.

공모사업 확대와 안양형 청소년 정책 추진 재단은 정부 부처 및 경기도, 교육청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상반기에만 공모사업 80건에 선정돼 국·도비 등 9억 7900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국가보훈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경기도교육청 등과 협력해 AI, 문화예술, 환경, 역사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재단은 안양시의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실현에 발맞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중심으로 위기·취약 청소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기반으로 안양형 청소년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병일 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와 성장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와 함께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