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성체육센터, 도심 속 피서지 ‘야외 무료 물놀이장’ 개장

연령별 맞춤형 풀장 및 어린이 미끄럼틀 설치로 시민 여가복지 향상 기여

김인수 기자
2026-07-21 11:53:25




서안성체육센터, 도심 속 피서지 ‘야외 무료 물놀이장’ 개장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서안성체육센터는 무더위 해소와 시민의 여가복지 향상을 위해 8월 16일까지 센터 정문 광장에서 ‘야외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센터 내 야외 광장을 활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공공형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운영 결과 높은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올해도 지속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방침이다.

야외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 시간 45분 운영 후 15분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또 시민들의 야간 이용 수요를 반영해 매주 토요일은 밤 9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해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물놀이 시설은 이용객의 연령에 따라 성인·가족용, 청소년용, 유아용 등 총 3조의 풀장이 설치되며 지난해 건의사항을 반영해 어린이 미끄럼틀을 신규 설치함으로써 놀이 시설을 보강했다.

또한, 센터 초등 수영 강습 회원들을 대상으로 물 적응 훈련 및 안전수칙 교육을 포함한 ‘물안전·물놀이 체험 특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 1명과 간호조무사 1명, 시설관리자 1명을 상시 배치하고 이용객 피해 보상 보험에 가입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준하는 철저한 수질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서안성체육센터 야외 물놀이장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원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