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반월아트홀, 뮤지컬 ‘먼나라 이웃나라, 영국여행’ 공연

김인수 기자
2026-07-21 11:15:20




포천반월아트홀, 뮤지컬 ‘먼나라 이웃나라, 영국여행’ 공연 (포천시 제공)



[한국Q뉴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작인 클래식이 있는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영국여행’을 오는 8월 26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펼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작으로 우수 창작공연의 지역 확산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확보한 국비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우수 공연 4편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형 뮤지컬이다.

대한민국 대표 학습만화 ‘먼나라 이웃나라’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뮤지컬, 라이브 클래식 연주, 영상 콘텐츠와 접목해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공연이다.

원작 속 친숙한 캐릭터인 ‘이원복 작가’ 와 신비로운 소녀가 함께 영국을 여행하며 왕실 문화, 산업혁명, 셰익스피어, 비틀즈 등 영국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만나게 된다.

특히 15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탭댄서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출연해 클래식과 뮤지컬 음악, 팝 음악까지 여러 장르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무대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연출은 마치 영국 현장을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세대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은 2014년 초연 이후 전국 순회공연을 이어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공연으로 역사 교육과 공연예술을 접목한 융합형 콘텐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세계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를, 성인에게는 익숙한 원작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공연예술은 즐거움과 함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문화 콘텐츠”며 “이번 공연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세계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클래식 공연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티켓은 알석 2만원, 에스석 1만원이며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 혜택도 마련돼 있다.

예매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놀티켓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포천문화관광재단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