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노인의 시원한 여름나기 응원

21일 100만 원 상당의 여름이불 20채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7-21 11:00: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전주온누리클럽이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노인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전주온누리클럽은 21일 전주시청 복지환경국장실을 방문해 무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20채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냉방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노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기탁된 여름이불 20채 중 10채는 이상철 온누리클럽 회장과 회원들이 직접 지원 대상 노인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이상철 전주온누리클럽 회장은 “한밤중에도 30도에 이르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이 밤잠을 설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전주온누리클럽 이상철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여름이불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어르신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