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전 지킨다

김상진 기자
2026-07-21 11:04:48




여수시 소라면,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전 지킨다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 소라면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7월 16일부터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폭염 대비 취약계층 안부확인’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부확인 대상은 복지대상자와 폭염 취약 1인 가구 등 총 584명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이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실태를 수시로 살핀다.

특히 돌봄 공백이 있는 취약계층 157명에 대해서는 주 1회 이상 집중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직접 방문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등 빈틈없는 보호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안부확인과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 이용 △폭염 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통합메시징시스템을 활용한 폭염 예방 문자도 지속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유수성 소라면장은 “폭염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만큼 작은 관심과 안부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과 마을이 함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단 한 명의 안전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라면은 평소에도 고독사 예방 건강음료 지원사업,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마을복지봉사단 운영 등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