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제4회 농업인단체 통합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김석화 기자
2026-07-21 09:10:5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한국Q뉴스] 정선군은 7월 21일 정선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4회 정선군 농업인단체 통합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정선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정선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정선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정선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정선군연합회, 4-H정선군연합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5개 농업인단체가 함께 참여해 정선 농업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으는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각 단체는 상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표창, 격려사, 화합행사,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인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며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2023년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농업인단체 통합 한마음대회를 처음 개최한 이후 매년 행사를 이어오며 농업인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농업인단체 간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효숙 한국생활개선정선군연합회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가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아 경쟁력 있는 정선농업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군수는 “농업은 정선군의 근간이자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산업”이라며 “오늘 한자리에 모인 농업인들의 화합과 연대가 정선 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승준 정선군수는 행사에 참석한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영농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등 다양한 민원을 청취하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 추진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