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사연과 음악으로 여름밤 물들인 ‘숲속 별빛 라디오’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7-21 09:23:04




국립산림치유원, 사연과 음악으로 여름밤 물들인 ‘숲속 별빛 라디오’ 운영 (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7월 18일 ‘숲속 별빛 라디오’첫 회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숲속 별빛 라디오’는 참가자 간의 사연과 신청곡을 기반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에게 색다른 산림복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회차에는 ‘그때 그 순간’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추억을 담은 사연과 신청곡을 감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장 참가자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꺼내볼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앞으로도 ‘소중한 이에게 전하지 못했던 감사’, ‘나에게 전하는 응원’등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를 운영해 참여자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수치유센터 앞 잔디마당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입소 시 안내센터에서 티켓을 수령해 사연과 신청곡을 작성한 뒤, 현장에 비치된 사연함에 제출하면 된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무더운 여름밤, 숲이 주는 정취를 마음껏 느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숲에서 더 깊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