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 소외된 이웃의 마음 돌보는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김인수 기자
2026-07-21 07:35:09




군포시 금정동, 소외된 이웃의 마음 돌보는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군포시 제공)



[한국Q뉴스] 군포시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0일 금정동 일대에서 군포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을 전달하는 한편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마트와 근린공원 등을 찾아 자살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위기가구 발굴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자살예방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작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먼저 손을 내미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시민 누구도 홀로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도록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군포시자살예방센터를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군 상담과 사례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예방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내 관계기관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