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초등학생 대상 ‘교과 연계 여름 프로그램’ 운영

7월 25일~8월 29일 곤충·생태·기후환경 등 다양한 환경교육 열려

김인수 기자
2026-07-20 13:33:41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초등학생 대상 ‘교과 연계 여름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생태환경교육센터가 초등학생 대상의 ‘교과 연계 여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생태와 환경,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 주제를 교과 과정과 연계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교육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고양생태교육센터에서 오전 10~12시, 오후 14~오후 4시 총 2회 진행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중 2주간은 평일 일정이 추가돼 화~토요일까지, 나머지 기간에는 토요일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생벌 구조대 △환경을 지키는 우리의 약속 △잠자리와 억울한 곤충 삼총사 △어쩌다 기후악당 △편식하는 곤충 △식물과 꽃가루를 옮기는 곤충 △생태보물을 찾아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센터의 생태환경 자원과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끼고 기후환경 문제를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강좌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 시절 자연을 직접 경험하고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것은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여름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는 생애주기별 환경교육을 기반으로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