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 ‘2026 기후교육 민·관 협력사업’ 본격 추진

민·관·군·학 거버넌스로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 핵심세대 교육 실시

김인수 기자
2026-07-20 11:43:40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 ‘2026 기후교육 민·관 협력사업’ 본격 추진 (연천군 제공)



[한국Q뉴스]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6 기후교육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대응 핵심세대 교육’을 지난 14일부터 본격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의사결정과 생활 속 실천을 이끄는 학부모, 직장인, 소상공인 등 성인 세대를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대진대학교 전미애 교수가 총괄 기획·운영하며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지역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민·관·군·학 통합 거버넌스 기반의 탄소중립 실행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의 원인과 영향뿐 아니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탄소발자국 줄이기 △지역사회 공동체 실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참여형 교육을 운영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 모델로 추진된다.

참여기관은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연천사랑협동조합 △DMZ 생태연구소이며 각 기관은 교육 운영과 주민 참여 확대, 지역 맞춤형 기후실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전미애 대진대학교 교수는 “기후위기 대응은 특정 세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의 책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와 직장인, 소상공인 등 지역사회의 핵심 세대가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로 성장하고 민·관·군·학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기후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기후교육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지역 맞춤형 기후교육 모델을 구축해 경기북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