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하반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본격 추진

가업승계 청년 1인당 최대 2,500만 원 지원, 3명 선발

김상진 기자
2026-07-20 11:57:42




고흥군, 하반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본격 추진 (고흥군 제공)



[한국Q뉴스] 고흥군은 가업을 승계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6년 하반기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업승계 청년 지원사업은 부모의 농수축산업 및 소상공업을 승계받은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시설 투자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으로 본인과부모의 주소지가 고흥군이며 부모의 농수축산업이나 소상공업을 승계한 지 5년 이내인 자이다.

지원금은 농수축산업 시설물 개보수, 영농기반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적용 시설 개선, 점포 노후 인테리어 리모델링 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은 심의회를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하고 선정된 청년에게는 1인당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7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 게시된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군 인구정책실 청년희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이 가업을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아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