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율 독서 ‘책 사줄게’ 프로젝트 론칭

센터·기업·동네책방 손잡고 연대... 청소년 스스로 책 선택하며 주체성 함양

김인수 기자
2026-07-20 11:40:14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자율 독서 ‘책 사줄게’ 프로젝트 론칭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금산동 동네책방 ‘파이브센시스’에서 KC 그룹 가족봉사회, 책방 관계자와 함께 청소년 도서 지원 ‘책 사줄게’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자원봉사센터, 기업, 지역 동네책방이 뜻을 모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안팎의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성인의 개입 없이 청소년이 원하는 서적을 직접 선택하도록 자율성을 보장해, 독서 경험 확대와 주체성 함양은 물론 지역 책방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상생 사업이다.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에게 자율성을 선물하는 동시에 지역 동네책방을 활성화하는 상생의 의미도 크다”며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신 KC 그룹 가족봉사회와 파이브센시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KC 그룹 가족봉사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읽고 싶은 책을 고르며 마음의 양식을 쌓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의 정성이 청소년들의 꿈과 주체적인 성장을 응원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문화 지원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및 골목상권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래 세대를 보호하는 맞춤형 나눔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