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노동조합, 지역사회 상생 기금 6,500만원 전달

지역과 함께하는 포스코노동조합 K-노사문화 실천

김상진 기자
2026-07-20 11:43:16




포스코노동조합, 지역사회 상생 기금 6,500만원 전달 (광양시 제공)



[한국Q뉴스]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16일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지부에서 광양시,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지부,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사랑나눔복지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상생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광양시와 포스코노동조합의 첫 공식 상견례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스코노동조합은 상생 기금 6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상생 기금은 단체교섭을 통해 노사가 함께 조성한 노사 상생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포스코노동조합의 슬로건인 ‘K-노사문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초록우산에 전달된 기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교육·문화활동 등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된 기금은 지역 내 요양병원과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은 “포스코노동조합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K-노사문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포스코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의 뜻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기업과 노동조합,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